1단계 — PC에서도 듣는가
모바일에서만 들으면 충분하다면 모바일 스트리밍클럽(7,590원)으로 끝난다. PC에서도 재생하고 싶다면 스트리밍클럽(8,690원)으로 올려야 한다. 여기서 1,100원 차이는 'PC 재생 가능 여부' 하나뿐이니, 평소 PC로 멜론을 켜는 일이 있는지만 확인하면 된다.
둘 다 인터넷 연결 상태에서 스트리밍하는 상품이라, 오프라인 재생은 지원하지 않는다. 지하철·비행기 등에서 자주 듣는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
2단계 — 인터넷 없이 들어야 하는가
와이파이나 데이터 없이도 곡을 재생해야 한다면 스트리밍 플러스(11,990원)부터 검토한다. 이 등급은 오프라인 재생 기능이 포함된 최소 상품이라, 이 기능이 필요 없으면 굳이 선택할 이유가 없다.
오프라인 재생이 필요 없는데 이 상품을 고르면 매달 3천 원가량을 더 내는 셈이니, 실제로 오프라인에서 듣는 빈도를 먼저 따져보는 게 낫다.
3단계 — 무손실 음질이 필요한가, 곡을 영구 소장할 것인가
오프라인 재생에 더해 무손실(Hi-Fi) 음질까지 원한다면 Hi-Fi 스트리밍클럽(13,200원)이다. 이어폰·스피커가 무손실 음질 차이를 구분할 수준인지 애매하다면, 한 달만 체험해보고 유지 여부를 결정하는 편이 안전하다.
스트리밍이 아니라 곡을 영구 소장하고 싶다면 이용권 체계가 다르다. MP3 10 플러스(15,950원)는 매달 10곡 다운로드에 무제한 스트리밍이 더해지고, MP3 30 플러스(28,490원)는 30곡 다운로드에 무제한 스트리밍이 포함된다. 다운로드한 곡은 이용권을 해지해도 남지만, 무제한 스트리밍 부분은 스트리밍 상품과 마찬가지로 해지 시 재생이 끊긴다.
가격은 2026-08-12 기준 공식 이용권 페이지 값이며, 결제 전 최신 금액을 다시 확인하는 게 안전하다. 가입 절차나 해지 방법, 가족 결합 등은 별도 문서에서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