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5·18 왜곡 발언 논란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 문이 열리자 '5·18은 소요사태였다'는 발언에 박수가 터져 나왔다. 연단 근처에는 전두환 정권 시절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낸 인사가 앉아 있었고, 이 자리를 주최한 것은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이었다. 여당 지도부 일각에서는 '제명'을 요구했고, 야당은 '당과 무관한 개인 행사'라며 곧바로 선을 그었다.
[후속] 이진숙 주최 5·18 관련 토론회 논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주최한 5·18 관련 토론회가 열려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이진숙 의원 5·18 폄훼 포럼 논란 - 후속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내용의 포럼에 참석한 것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진숙 의원이 주최한 이번 국회 포럼은 애초 학술 토론회를 표방했지만, 실제로는 5·18을 '북한군 개입설', '소요사태'로 규정하는 발언이 잇따르며 파행으로 흘렀다.
전두환 정권 인사를 포함한 참석자 구성부터 논쟁적이었고, 발언 내용이 알려지자 여당 내에서도 '제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반면 야당 지도부는 '개인 자격의 행사이며 당론과 무관하다'고 선을 그으며 온도차를 드러냈다.
포럼 주최측
포럼 주최측은 5·18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국회에서 공론화하는 것도 토론과 표현의 영역이라고 주장한다.
근거 — 국가가 특정 역사 해석을 유일한 정답으로 강제해서는 안 된다는 논리를 근거로 든다.
역사학계·비판여론
확정된 사법적 판단과 공식 진상규명 결과를 부정하는 발언은 토론이 아니라 왜곡이라고 본다.
근거 — 1997년 대법원 판결과 정부 진상조사 결과라는 기존 사회적 합의를 뒤집으려는 시도이기 때문이다.
더 넓게 볼지, 더 깊게 볼지 골라보세요
5·18을 포함한 국가폭력 역사 왜곡에 대해 처벌 조항을 도입해야 한다는 입법 논의로 이어질까?
국민의힘은 이진숙 의원 개인을 넘어 당 차원의 역사관 검증을 어디까지 감당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