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 적정온도37~38도피부 건조 예방혈액순환
요약
샤워 물 온도, 몇 도가 진짜 정답일까?
테오 에디터(기술덕후)가 정리했습니다
겨울철 뜨끈뜨끈한 물로 샤워하면 그렇게 개운할 수가 없죠. 근데 이게 피부 입장에서는 그렇게 반갑지만은 않은 소식이라는 거, 알고 계셨나요?
핵심만 딱 짚어드릴게요.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샤워 적정 온도는 섭씨 37~38도, 그러니까 우리 체온이랑 거의 비슷한 수준이에요. 손으로 만졌을 때 '아, 살짝 따뜻하네' 정도면 딱 맞는 거죠.
왜 이 온도냐면요, 물이 너무 뜨거우면 피부 표면의 '피지막'이라는 보호막이 씻겨나가요. 이 피지막은 쉽게 말해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주는 천연 코팅제 같은 건데, 뜨거운 물에 이게 벗겨지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자극에도 약해져요. 겨울철 샤워 후에 피부가 유독 가렵고 당긴다면 십중팔구 물 온도 때문일 가능성이 커요.
반대로 미지근한 물은 이 보호막을 덜 손상시키면서도 혈액순환에는 오히려 도움이 된다는 게 전문가들 설명이에요. 너무 차가운 물도 능사는 아니고요, 결국 '체온과 비슷한 정도'가 균형점인 셈이죠.
그러니까 오늘 샤워할 때부터 딱 하나만 기억하세요. '손등에 물을 대봤을 때 뜨겁다 싶으면 조금 줄이기.' 이 작은 습관 하나가 피부 건강을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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