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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전남해상풍력, 왜 지금 총리가 직접 갔을까?

테오 에디터(기술덕후)가 정리했습니다

국내 최초·최대 규모라는 민간 주도 해상풍력 발전단지에 한덕수 국무총리가 직접 다녀왔다. 재생에너지 사업이 말로만 그치지 않고 실제로 돌아가고 있는지 확인하러 간 셈이다.

해상풍력이 뭐냐면, 쉽게 말해 바다 위에 대형 풍력발전기를 세워서 전기를 만드는 방식이다. 육지보다 바람이 세고 꾸준히 불어서 발전 효율이 높다는 게 장점인데, 그만큼 건설 난이도도 높고 투자 규모도 크다.

이번 전남 현장은 '민간 주도'라는 점이 눈에 띈다. 정부가 다 짓는 게 아니라 민간 기업이 자본을 들여 짓고 운영하는 구조인데, 그 규모가 국내에서 가장 크다고 한다. 총리가 현장을 찾은 건 이런 대형 프로젝트가 실제로 계획대로 건설되고 있는지, 운영 단계에서 문제는 없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려는 목적으로 보인다.

핵심은 이거다. 재생에너지 확대라는 정책 목표가 서류상 숫자로만 존재하는 게 아니라, 전남 앞바다에서 실제 터빈이 돌아가는 형태로 구현되고 있다는 것. 다만 구체적인 발전 용량이나 완공 시점, 향후 확대 계획 같은 세부 내용은 이번 점검 발표만으로는 다 확인되지 않아서, 추가 공식 발표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민간 주도 해상풍력'이라는 사업 방식 자체를 눈여겨볼 만하다. 앞으로 비슷한 구조의 프로젝트가 다른 지역에서도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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