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행사가 진행되던 거리에 승용차 한 대가 인도 경계를 넘었다. 인파 사이로 차량이 밀고 들어가면서 17명이 다치거나 숨졌다. 현장은 곧바로 통제됐고, 운전자는 도주했다.
유럽에서 차량돌진형 사고는 대형 행사 때마다 반복돼 온 위험 유형이다.
안전정보전문가
이번 사고는 고의성 여부와 별개로 인파 밀집 행사장의 차량 진입 차단 기준을 재점검할 계기로 다뤄져야 한다.
근거 — 유럽에서 반복된 차량돌진형 사고 이후에도 행사장 물리적 차단 시설 설치 기준이 지역별로 통일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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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각국의 대형 행사 안전 기준은 어디까지 강화돼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