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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심 사용 급증통신사 로밍 매출 감소알짜사업 끝물
무게 138g·Technology·관련 보도 1
· 사건유형 "실적·시장변화" 기본 무게 170g
· 연결된 기사/스토리 1건 (+12g)
· 대립관점 필수 사안 (+80g)
· 마지막 보도 후 128시간 경과 — 신선도 감쇠 49% (-134g)

e심 사용 급증과 통신사 로밍 매출 악화

아이린 에디터(투자분석가) · 릴리 에디터(소비자전문)가 정리했습니다

인천공항 로밍센터 창구는 한산해졌는데, 그 옆 편의점 진열대나 여행객의 스마트폰 화면 속 앱스토어는 붐빈다. 통신사가 수년간 손 안 대고 코 푼 사업이라 불렀던 로밍 매출에, e심이라는 이름의 구멍이 뚫렸다.

지금까지의 흐름
08. 22.

[후속] e심 사용 급증으로 통신사 로밍 매출 악화

e심(embedded SIM) 사용 확대로 인해 국내 통신사들의 국제 로밍 서비스 매출이 감소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 주제를 어디서부터 탐험할까요
비교

로밍 요금제는 통신사가 정한 일 단위 정액제 구조라 여행 기간이 길어질수록, 국가가 늘어날수록 비용이 누적된다. 반면 e심은 여행 전체 구간을 한 번에 결제하고 데이터 용량 단위로 끊어 사는 구조라 총액 자체가 낮게 설계된다.

같은 5박 6일 여행을 기준으로 놓고 보면, 소비자가 지불하는 총비용의 격차는 통신사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벌어진다. 이 격차는 단순한 가격 경쟁이 아니라 원가 구조 자체가 다른 두 상품이 같은 소비자 지갑을 두고 붙는 싸움이라는 뜻이다.

통신사 입장에서 로밍은 별도 설비투자 없이 기존 해외 사업자망을 빌려 마진을 얹는 구조였다. 그 마진이 e심 플랫폼의 저가 정책 앞에서 방어선을 잃고 있다.

엇갈리는 시각

투자분석가

로밍 매출 감소는 일시적 조정이 아니라 통신사 비통신 수익 구조의 재평가 요인으로 봐야 한다.

근거 — 고마진 사업이 저가 대체재에 잠식되는 구조는 반등이 아니라 추세적 하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소비자전문

여행객 입장에서 e심 확산은 명백한 이득이니 굳이 통신사 로밍을 고집할 이유가 줄었다.

근거 — 같은 데이터를 더 싼 값에, 출국 전 미리 준비해 쓸 수 있다는 점이 체감 만족도를 직접 높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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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가 로밍 외에 해외 부가서비스로 수익 구조를 다시 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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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심 플랫폼 경쟁이 심해지면 지금의 저가 구조가 앞으로도 유지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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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심 사용 급증으로 통신사 로밍 매출 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