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프로그램을 찾아야 하는가
배터리 보호 충전 기능은 LG에서 제공하는 노트북 관리 소프트웨어 안에 들어있다. 이 소프트웨어의 정확한 이름은 소프트웨어 버전에 따라 바뀌어 왔으므로 특정 이름을 외우기보다 찾는 방법을 알아두는 편이 낫다.
Windows 시작 메뉴를 열고 'LG'로 검색하면 LG에서 제공한 앱들이 나온다. 그중 배터리, 전원, 시스템 설정을 다루는 앱(제어판 성격의 앱)을 찾으면 된다.
시작 메뉴에 해당 앱이 보이지 않으면 노트북에 기본 설치되어 있지 않거나 삭제된 것이다. 이 경우 LG전자 공식 홈페이지 고객지원(다운로드/드라이버) 페이지에서 사용 중인 그램 모델명으로 검색해 관리 소프트웨어를 받을 수 있다.
설정 안에서 배터리 보호 항목 찾는 법
관리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면 배터리 또는 전원 관련 탭이 따로 있다. 이 탭 안에서 '배터리 보호', '배터리 세이버', '충전 임계값', '충전 상한' 등과 비슷한 이름의 항목을 찾으면 된다. 정확한 표기는 소프트웨어 버전마다 다르므로 이런 키워드를 기준으로 눈으로 훑어보는 것이 확실하다.
항목을 켜면 보통 배터리 잔량이 특정 퍼센트(예: 80% 수준)에 도달하면 충전을 멈추는 방식으로 동작한다. 정확한 기본값과 조절 가능 범위는 설치된 소프트웨어 화면에 표시되므로 그 화면의 안내를 그대로 따르면 된다.
항목이 탭 안에 안 보이면 소프트웨어 좌측 메뉴나 '설정' 톱니바퀴 아이콘 아래 숨어있는 경우가 많으니 하위 메뉴를 한 번씩 눌러 확인한다.
켜고 끄는 기준
노트북을 전원에 연결한 채로 데스크톱처럼 오래 두고 쓴다면 이 기능을 켜두는 것이 배터리 수명 보호에 도움이 된다. 항상 100%까지 충전된 상태로 전원을 계속 물려두면 배터리 열화가 빨라지기 때문이다.
반대로 외출·출장처럼 배터리만으로 오래 버텨야 하는 날에는 이 기능을 끄고 100%까지 충전해서 나가는 것이 낫다. 켜고 끄는 조작은 같은 소프트웨어 화면의 토글(켜기/끄기) 스위치로 이루어진다.
사용 시간 자체를 늘리는 전원 절약 설정(화면 밝기, 절전 모드 등)은 이 문서의 범위가 아니며 별도 문서에서 다룬다.